KAIST 김동수 교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오세정)은 7일 ''제7회 임시이사회''를 열어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제3대 소장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리과학과 김동수 교수(52)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서울대 수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KAIST에서 교수로 활동해 왔다.
2006년부터 KAIST 수리과학과 학과장을 거쳐 현재 입학처장과 자연과학대 학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수학분야의 국내 권위자이면서도 행정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수리과학연구소는 지난달 9일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산하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부설기관으로 이관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소장 공석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동수 소장 내정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