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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휴무 중단. 재래시장 매출 이전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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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대형마트 의무휴무 중단. 재래시장 매출 이전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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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무가 법원의 판단으로 중단되면서 반짝 특수를 누렸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이 의무휴무 시행 이전 상황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넷째 주 일요일부터 전주지역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무가 전면시행되자 전통시장과 동네슈퍼는 휴무일 매출이 급증하는 현상을 보였다.

    전통시장은 20%까지 중형슈퍼는 35%-40% 그리고 소형슈퍼는 15%-35% 정도 매출이 늘었다.

    그러나 지난달 말 법원에서 대형마트 등의 영업제한에 대한 집행정지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이 같은 반짝 특수도 끝났다.

    상인회와 전주마트협의회 등의 자체 조사결과 대형마트 등이 휴무하지 않은 지난 12일과 26일 매출은 급감했고 휴무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전주 신중앙상가 상인회 반봉현 회장은 "정부에서 전통시장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하지만 대형마트가 쉬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는 투자"라며 "전통시장이 상생하려면 대형마트 의무휴일은 정확히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시의회의 조례 재개정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를 하겠다고 행정예고를 한 상태며 의견수렴 기간이 완료되면 이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전통시장과 동네상권을 위한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무가 또 다시 시행될 것인지 상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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