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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앞바다에서 좌초돼 선체가 쪼개진 화물선 선원 18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29일 재개될 예정이다.
통영해경은 이날 선사 측과의 협의를 거쳐 태풍에 따른 악천후로 중단됐던 7만7천톤급 석탄운반선 선원들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해경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선원들의 구조활동이 어려움이 생겨 일단 구조대원 7명을 사고 상선에 동승시켜 밤새 선원들을 지켜보도록 했다"며 "오늘 구조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 선박은 28일 오전 10시15분 신수도 해안가에 좌초됐다 선체 중간 부분이 끊어져 선체가 두 동강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