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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사람을 흥분시킨다"(캐서린 제타존스), "이 영화의 최대 수혜자는 나다"(알렉 볼드윈), "빅스타가 락스타를 연기하면 멋질 것 같았다"(아담 쉥크만 감독)
8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락 오브 에이지''가 배우들의 열연을 엿볼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콘서트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전설의 락스타로 변신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캐서린 제타 존스, 알렉 볼드윈 등 톱스타들이 직접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드라마답게 전 세계를 사로잡은 수퍼 히트곡의 향연이 온몸을 전율하게 한다.
락 오브 에이지는 전설의 록커 ''스테이시 잭스(톰 크루즈)''와 함께 지상 최대의 무대를 만들어 락의 시대를 열기 위해 락클럽 버번룸에서 모인 사람들이 꿈과 열정, 젊음과 음악을 폭발시키는 뮤지컬 드라마. 전설의 록커로 분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락을 부활시키려는 락클럽 사장 알렉 볼드윈, 락보다 돈을 원하는 스타 매니저 폴 지아마티, 악마의 음악 락을 반대하는 시장부인 캐서린 제타 존스 등 초특급 배우 군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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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두 시대를 초월한 다양한 노래를 통해 신나는 무대, 지상 최대의 콘서트를 연출한다. 그 중에서 크루즈는 데프 레파드의 ''Pour Some Sugar On Me'', 건즈앤로지스의 ''Paradise City''를 비롯해 총 8곡의 노래를 직접 불렀다.
감독을 비롯해 제타 존스와 볼드윈은 4옥타브를 넘나드는 크루즈의 가창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곡의 가수인 데프 레파드도 그의 열창 모습에 감탄을 터뜨렸다.
I Wanna ROCK!'', ''I Love Rock ''n'' Roll'', ''More than Words'' ''Don''t Stop Believin'' 등 본 조비, 익스트림, 저니의 메가 히트곡 30여 곡이 영화를 가득 채운다.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헤어 스프레이''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아담 쉥크만이 연출을 맡고, ''토이 스토리3'' ''미스 리틀 션샤인''의 마이클 안트와 ''아이언맨2''를 집필한 저스틱 서룩스 등이 각본에 참여해 탄탄한 드라마와 세련된 유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