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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뚜레쥬르, 뉴욕 진출…미국에 7개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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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은 자사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오는 6월 22일 미국 맨해튼 중심가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 맨해튼점은 맨해튼 32번가로 부근에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과 브로드웨이가 있으며, 뉴욕 최대의 한인거리 초입이자 인근에 주요 오피스시설과 관광지가 공존하는 핵심 상권이다.

    매장면적은 총 232m(약 79여평)넓이의 카페형 매장이다.

    뚜레쥬르 뉴욕 맨해튼점은 뚜레쥬르의 미국 내 18번째 매장으로 본사 직접 진출이 아닌 가맹점 형태로 오픈한다.

    뚜레쥬르는 이민 1세대이자 26년간 뉴욕에서 외식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최경림 대표와 지난 2월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이어 최 대표와 함께 9월과 11월 유니온과 노던 지역에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뉴저지, 버지니아, 텍사스에 잇따라 매장 오픈을 준비하는 등 연내 미국 매장을 총 25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있다. 2004년 5월 미국 LA로 글로벌 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었고, 이어 2005년 중국 베이징에 매장을 오픈했다.[BestNocut_R]

    2007년 6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진출했으며 2010년 12월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필리핀 현지 리테일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필리핀 마닐라에 매장을 오픈하고 잇따라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기업과도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올해(2012년) 진출을 앞두고 있다.

    뉴욕 매장 개장으로 뚜레쥬르는 48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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