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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 뽀로로의 성우 이선이 이번 여름 스크린에 진출한다. 7월 5일 개봉 예정인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하 모모수)에서 주인공 모모의 목소리를 연기한 것.
모모수는 11살 소녀 모모가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마성의 요괴 3인방과 웃지 못할 한집살이를 시작하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게 된다는 내용. 이선은 기존 뽀로로의 귀여운 목소리를 완전히 벗고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소녀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요괴 3인방을 연기한 개그맨 김준현, 양상국, 안윤상과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일본에서는 ''소녀 유키''로 알려진 미야마 카렌이 모모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을 만나 좋아하게 되지만 결국 비극적 최후를 맞았던 바로 그 소녀다.
모모수는 ''공각기동대'' ''인랑'' 등을 제작한 프로덕션 I.G의 작품이어서 신뢰감을 더한다. 제작진의 프로필도 화려하다. 인랑의 오키우라 히로유키가 연출하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안도 우마사시가 작화, ''마녀 배달부 키키''의 오노 히로시가 미술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