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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스태프 모두 노출신 날만 기다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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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혜, "스태프 모두 노출신 날만 기다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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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신돈'' 노국공주 역의 서지혜 노출신에 대한 추억털어놔

    서지혜

     

    MBC ''신돈''(정하연 극본, 김진민 연출)의 노국공주로 열연중인 서지혜(21)가 노출신에 대한 추억을 털어놨다.

    서지혜는 극중 공민왕과의 결혼 직후 마음을 열지 않고 있다가 함께 몽골 초원을 누비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직후 비로소진정한 첫날 밤을 맞는 장면을 찍었다. 중국에서 촬영된 서지혜의 목욕씬과 베드신은 ''신돈''의 초반 전개에서 가장 최고의 관심사가 됐다.

    서지혜는 강가에서 목욕하는 장면을 찍으며 목부터 허리까지 뒷부분 상반신을 과감히 노출했고 공민왕 정보석과의 침실 장면을 위해 역시 상반신을 실루엣 처리했다. 선정적이진 않았으나 확실히 눈길을 사로잡는 장면이었다.

    2일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만난 서지혜는 이에 대해 "중국 현지 촬영이었는데 촬영장 스태프 중에 그날 일이 없었던 분들까지 수십여명이 몰려와 좀 당황스럽웠다" 면서 "다들 그날(?) 만 기다렸다고 하시더라"고 말하곤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었다. 정작 본인은 별 감흥이 없었다고 한다.

    강인한 몽골여인의 기상과 노국공주의 기품을 동시에 갖췄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서지혜는 "원래 활동성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처럼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은데 아무래도 역할과 의상때문에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호리호리한 서지혜의 몸에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무거운 가발을 쓰고 하루 종일 버텨야 하는 것은 거의 고문에 가깝다고."가발이 어찌나 무거운지 고개가 저절로 뒤로 넘어갈 정도예요. 10시간씩 촬영하다보면 허리가 뻐근하고 목이 너무 아프거든요. 정작 제일 어려운 건 사극 특유의 대사 톤인데 남편(정보석)이 잘 지도해줘서 고맙죠. 호호호."

    이때 ''신돈''손창민이 옆에서 한마디 거들었다. "서지혜는 보면 볼수록 예쁘고 기특하다. 서지혜의 나이에는 어쩔수 없는 경험부족과 상상력의 한계라는 것이 있는데 악착같이 배우고 따라오려는 근성과 눈빛이 살아있어서 정말 요즘 젊은 배우 답지 않다." 서지혜는 입을 삐죽 내밀며 쑥쓰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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