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인 존 트라볼타가 남성 안마사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8일(한국시각) 미 언론에 따르면 트라볼타가 안마 도중 남성 안마사에게 자신의 국부 등을 만지도록 요구하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남성 안마사 2명에게 피소됐다.
원고들은 트라볼타가 지난 1월 미 캘리포니아 주 안마시술소에서 남성 안마사에게 안마를 받으며 자신의 국부를 애무하도록 하고 자신도 남성 안마사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트라볼타가 나이어린 여배우들과 함께 성관계를 갖자는 제안도 했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이에 대해 트라볼타 측은 "이들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조작"이라며 "잠깐의 명예를 얻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트라볼타 측은 또 "이들이 주장하는 사건 당일 트라볼타는 (캘리포니아와 정반대 방향인) 동부 지역에 있었다"며 "이들을 악의적 명예훼손 혐의로 반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배우 켈리 프레스톤과 결혼한 트라볼타는 그동안 성 정체성 시비에 휘말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