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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

    한·중·일 투자보장협정 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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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투자보장협정 협상이 21일 북경에서 타결됐다고 외교통상부가 22일 밝혔다.

    3국 대표는 협정문에 가서명하였으며, 공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절차를 조속 완료하기로 합의하였다.

    한중일 투자보장협정은 3국간 최초의 경제 분야 협정으로서, 체결되면 한·중·일 간 투자 증진은 물론,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협정은 2007년 한중일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추진되어 온 대표적인 3국 협력사업으로서, 향후 3국간 경제협력을 보다 확대·발전시켜 나가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상에는 외교통상부 최철규 지역통상국 심의관, 일본 외무성 경제국 카가와(Takehiro Kagawa) 심의관, 중국 상무부 조약법률국 리청강(李成鋼) 국장이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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