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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노브레인, 윤일상 작곡가 싱글 앨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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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아걸 가인·노브레인, 윤일상 작곡가 싱글 앨범 참여

    • 2012-03-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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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가인과 밴드 노브레인이 작곡가 윤일상의 앨범에 참여했다.

    윤일상 작곡가의 데뷔 21주년 기념 앨범 ''I''m 21''의 4차 디지털 싱글 앨범이 오는 21일 발매되는데, 브아걸의 가인과 펑크록밴드 노브레인이 참여했다.

    가인은 지난 99년 여성 듀오 애즈원의 데뷔 앨범 1집에 수록된 발라드 ''너만은 모르길''을 불렀고, 노브레인은 윤일상과 가수 김건모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김건모가 나체로 녹음한 곡이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던 97년 김건모 5집 앨범 타이틀곡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불렀다.

    윤일상의 이번 4차 싱글 앨범은 가인과 노브레인의 음악 스타일을 살린 곡들이 될 것이라고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전했다. 과거 히트곡에 대한 재해석과 재조명, 재편곡되어 기성 팬들과 젊은층까지 아우른다는 계획.

    ''I''m 21''의 4차 디지털 싱글 앨범은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전 10시 곰티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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