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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vs범죄와의 전쟁'', ''맨온렛지vs언더월드4'' 불꽃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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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울링vs범죄와의 전쟁'', ''맨온렛지vs언더월드4'' 불꽃튀네

    한국영화 강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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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설 이후 한국영화가 강세다. 이번 주도 마찬가지.

    최민식 하정우의 ''범죄와의 전쟁''과 송강호 이나영의 ''하울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인다. 설영화 ''댄싱퀸''은 아직도 예매순위 5위 안에 들며 끈질긴 뒷심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22일 개봉한 두 편의 외화는 3위 다툼에 그칠 전망이다.

    23일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 기준 ''하울링''이 21.62%로 가까스로 1위를 지켰다. 2위 ''범죄와의 전쟁''(20.81%)과는 점유율 차이가 0.81%에 불과하다. 22일 개봉한 ''언더월드4:어웨이크닝''와 ''맨 온 렛지''는 두 한국영화만큼 근소한 차로 접전을 예고했다.

    언더월드4가 12.51%로 3위고 그보다 0.37%보다 부족한 맨 온 렛지(12.14%)가 4위를 차지했다. 댄싱퀸은 8.24%로 5위다. 이어 지난주 개봉한 더 그레이가 7.99%로 6위, 개봉 신작 ''철의 여인''이 7.98%로 7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가장 큰 차이는 아이돌그룹 JYJ의 다큐멘터리 영화 ''더데이''가 25.8%로 예매율 1위에 오른 점. 이하 범죄와의 전쟁(15.4%), 하울링(12.3%), 맨 온 렛지(9.7%), 댄싱퀸(6.3%), 언더월드4(5.8%)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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