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를 사냥하러 가볼까?''(포이리에) vs ''포이리에? 6초 안에 끝내주지.''(정찬성)
트위터 상에서 설전을 주고받던 두 파이터의 대결이 성사됐다.
UFC 공식 홈페이지는 11일 "''코리안 좀비'' 정찬성(25, 코리안탑팀)이 오는 5월 16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열리는 ''UFC on Fuel 3''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24, 미국)와 격돌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3라운드로 치러지며, 정찬성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UFC 메인이벤트에 서게 됐다.
정찬성은 작년 3월 UFC 데뷔전에서 레오나르도 가르시아를 트위스터로 꺾은 데 이어 지난 12월 ''UFC 140''에서 마크 호미닉을 7초 만에 KO시킨 바 있다.
포이리에는 현 페더급 랭킹 4위에 올라있는 강자. 지난 5일 끝난 ''UFC 143''에서 맥스 할러웨이에 서브미션승을 거두며 UFC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 경기 승자는 현 챔피언 조제 알도와 타이틀전을 가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