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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오브 밸러'' 실제 네이버실 출연, 대테러 진압작전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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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트 오브 밸러'' 실제 네이버실 출연, 대테러 진압작전 영화로

    스토리 배우 무기 전략 로케이션까지 사실에 기초

    ㅎㅎ

     

    스토리 배우 무기 전략 로케이션까지 모든 것이 진짜다? 납치된 CIA요원을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실''''의 프로페셔널한 대테러 진압 액션을 그린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가 오는 29일 국내 개봉된다.

    ''''액트 오브 밸러:최정예 특수부대''''(수입 ㈜부메랑모션픽쳐스 배급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이하 액트 오브 밸러)가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리얼 전투 시뮬레이션을 선보이며 극장가에 ''''리얼'''' 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를 필두로 실제 네이비실 대원들이 출연해 실제 무기와 장비를 사용한 전략과 전술로 마치 관객들이 실제로 전쟁에 참여한듯한 실시간 전투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비실은 최근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과 최근 화제가 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인질을 구출한 미국판 아덴만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액트 오브 밸러는 그들이 수행한 대테러 사건을 모티브로 ''''300''''의 각본가가 참여해 사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충격 장면에서 사용된 탄약의 90% 이상과 배우들이 착용하고 있는 장비, 저격에서부터 침투, 임무 완수까지 이어지는 전술이 모두 실제에 기반했다.

    실제 탄약과 장비 전술이 사용된 만큼 촬영 중 발생할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제 네이비실 대원들이 주요 배역과 부대원 역할로 참여해 기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액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방대한 로케이션도 특징이다. 미국, 캄보디아, 필리핀, 멕시코, 우크라이나 등을 넘나들며 촬영한 방대한 로케이션은 실제 세계 각국에 퍼져 활동하고 있는 네이비 실 대원들의 활약을 연상시켜 더욱 사실적인 긴장감을 예고한다.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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