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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민즈 워'' 크리스 파인vs.톰 하디 "여자 때문에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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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민즈 워'' 크리스 파인vs.톰 하디 "여자 때문에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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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CIA 최고요원으로 분해

    ㅎㅎ

     

    영화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미녀 삼총사'', 미국드라마 ''슈퍼내추럴'' 등의 작품에서 감각적인 액션을 뽐낸 맥지 감독. 감독이 새롭게 내놓은 액션 블록버스터 ''디스 민즈 워''가 오는 2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할리우드를 접수한 두 남자, 크리스 파인과 톰 하디의 화끈한 매력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매너남과 순수열정 짐승남으로 분한 두 사람은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CIA 최고의 요원으로 분해 스파이 작전에 사용하는 최첨단 무기와 장비들을 총동원해 전쟁을 방불케 하는 방해작전을 펼친다.

    파인과 하디는 요즘 급부상한 할리우드 핫가이. 파인은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주인공 커크 함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맥지 감독 또한 커크 함장으로 분한 파인에 반해 시나리오를 전달했고 ''48시간'' ''리썰 웨폰''류의 영화를 좋아한 그는 최고의 스파이들이 사랑 앞에서 유치해진다는 시나리오가 매우 재미있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세련되고 매너가 좋아 여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포스터로 분했다.

    하디는 영화 ''인셉션'' ''워리어''로 주목받기 시작한 영국배우. 올 여름 개봉하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는 막강 악역 베인 역할로 전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

    디스 민즈 워에서는 특유의 거칠고 진한 남성미에 의외의 순수함을 가진 터커로 분해 여심을 공략한다. 그는 여러가지 요소가 가미된 액션물로 볼거리가 많으면서도 스파이물의 진면목이 담겨있는 영화에 반해 제작진의 러브콜에 흔쾌히 승낙했다고.

    한편 두 남자의 뜨거운 구애를 받는 매력적인 로렌 역할은 리즈 위더스푼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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