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해 4분기 아이폰 4S 출시를 계기로 기록적인 판매고와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한국시각) 애플의 4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순이익은 130억 6백만달러(한화 14조 6천억원 상당)로 지난해 같은 시기 60억 달러에서 두배 이상 급증했다.
애플의 이같은 순이익은 100억 달러 정도로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것이다.
같은 시기 수익은 460억 3,3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73% 증가했다.
애플의 기록적인 수익은 지난해 4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사상 최대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아이폰 4S출시 이후 3,7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해 지난해 판매실적을 두배 이상 뛰어넘었다. 같은 시기 노키아와 삼성전자는 3,5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AP통신은 애플의 사내유보금이 976억 달러로 시티그룹을 사들이고도 남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