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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마이웨이'''' 주연배우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 그리고 강제규 감독이 개봉 첫 주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홍보활동을 펼친 오다기리 조는 이번에는 관객들과 직접 만나 호흡하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세 남자는 24일 오전 8시50분 롯데시네마 건대 7관을 시작으로 25일 오후 8시 20분 메가박스 코엑스 M관을 마지막으로 이틀간 총 19건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Nocut_R]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마이웨이''''는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중일 대표 배우에 연기파 배우 김인권까지 가세해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