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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오래 그리워할 우리시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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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오래 그리워할 우리시대 일기''''

    • 2005-10-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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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미스 다이어리'''' 종방연에서 KBS 사장 극찬

    6일 저녁 KBS 공개홀 로비에서 열린 종방연에서 '올드 미스 다이어리'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S제공/노컷뉴스)

     


    마지막 녹화를 마친 KBS 일일시트콤''''올드 미스 다이어리''''(연출 김석윤) 종방연에서 KBS 정연주 사장이 이 프로그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연주 사장은 6일 저녁 KBS 공개홀 로비에서 열린 종방연에서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아주 오래동안(old) 그리워할(miss) 우리시대 일기(diary)로 기억될 것''''이라며 ''''아름답고 가슴 저미는 일기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라디오 PD와 라디오의 꽃인 성우들이 많이 출연해 그들의 애환과 삶을 보여준 것과 홀로 사시는 할머니들의 이야기, 그리고 생기발랄한 싱글들의 삶 등 보석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시트콤이 앞으로 2,3,4편까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정사장은 덧붙였다.

    정연주 사장은 ''''아시다시피 KBS의 재정이 좋진 않습니다''''면서 김석윤 PD에게 작은 선물을 증정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석윤 PD도 "사장님이 시트콤에 애착을 가진 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곽인숙 기자 cinspain @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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