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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손예진 ''맨정신 만취 연기'' 자신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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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싹한 연애'' 손예진 ''맨정신 만취 연기'' 자신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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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술자리에서 술취한 사람들 지켜봐왔기 때문

    ㅎㅎ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만취 연기를 펼친 손예진이 자신만의 술연기 비법을 밝혔다.

    손예진이 연기한 아리는 귀신 보는 오싹한 능력(?) 때문에 늘 혼자 지내야 하는 여자. 처음으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린 자리에서 맥주 30병을 원샷하며 꾹꾹 눌러왔던 놀라운 주량을 드러낸다.

    실제로는 술이 약하고 또 촬영 당시 맨 정신으로 술 취한 연기를 펼친 손예진은 영화사를 통해 ''''평소에 항상 술자리에서 맨 정신으로 술 취한 많은 사람들을 봐왔다''''며 ''''그들을 보고 연구해왔기 때문에 술 취한 연기만큼은 자신 있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오싹한 연애''''는 남다른 ''''촉'''' 때문에 연애가 곤란한 여자 ''''여리''''(손예진)와 비실한 ''''깡'''' 때문에 연애가 힘겨운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의 목숨 담보 연애담을 그린 영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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