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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1급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가 41층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서울 서남권 첫 특 1급 호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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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에 최초로 특 1급 호텔이 문을 연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 총지배인: 데이비드 커든)''''이 서울 서남권 교통의 중심지인 신도림 ''''디큐브시티(D-Cube City)''''내에 오는 1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호텔 경영 전문 회사인 스타우드(Sratwood)가 한국에 오픈한 세 번째 쉐라톤 호텔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서남권 유일의 특1급 호텔로 스타우드가 직접 경영을 맡아 운영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총 19층(지하 1층, 6~8층, 27층~ 41층) 규모에 26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이 호텔은 국내 호텔 중 가장 높은 곳인 41층에 로비가 위치해 서울의 전경이 발 밑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관을 자랑한다.

이 호텔의 총지배인을 맡게 된 데이비드 커든은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큐브시티의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 관광객 및 비즈니스 타깃에 대한 수요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커든은 스타우드 호텔에서 근무하며 인도네시아, 태국 등 유명 호텔을 운영했고, 쉐라톤 파파야 리조트를 성공적으로 개장한 바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서울 서남부에 위치하여,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특 1급 호텔이라는 장점을 통한 외국 관광객 및 비즈니스 고객과 뽀로로 테마파크, 뮤지컬 공연과 연계한 다양한 패키지를 통해 국내 고객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최신 시설을 갖춘 연회장과 신혼커플을 겨냥한 ''''허니문 스위트룸'''' 등을 통해 웨딩 수요층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은 대표적인 문화복합단지인 일본 롯본기 힐스의 설계를 맡았던 세계적인 건축회사 미국의 저디(Jerde)사와 일본 모리(Mori)사의 컨설팅으로 설계됐다.

특히 세계적인 스파 매니지먼트 회사인 Mspa가 직영하는 ''''아쿠아리스 스파''''가 입점되어 국내 고객들에게 최초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4개의 레스토랑과 바, 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을 포함하여, 12개의 연회장을 갖췄고, 최신식 운동 기구와 수영장, 체육관, 사우나,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쉐라톤 피트니스'''' 등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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