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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타보자'' 부산-김해경전철 첫날 승객 5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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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경전철 타보자'' 부산-김해경전철 첫날 승객 5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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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객들 대부분 만족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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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개통한 부산-김해 경전철의 개통 첫날 탑승객이 5만5천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김해 경전철 운영사(BGM)는 개통 첫날의 승차인원이 5만5천7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최고 혼잡시간대는 4천957명이 이용한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이며, 가장 승객이 많이 탄 역은 부산 사상역으로 8천910명이 이용했고, 김해지역 삼계.가야대역이 6천89명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부산도시철도 3호선으로 갈아 탈 수 있는 대저역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사상역에는 출퇴근시간에 많은 승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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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철을 탑승한 승객들은 대부분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해에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최도영(29)씨는 "그동안 실제로 경전철을 타보면 어떨지 궁금했는데, 정확하게 시간에 맞춰 오고 다닐 수 있어 참 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함께 경전철을 탄 김영순(46)씨는 "차창이 커서 바깥 풍경을 즐기면서 탈 수 있어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 색다른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맹곤 김해시장도 이날 오전 7시 화정역에서 경전철에 직접 탑승했으며, "어려운 과정과 진통 끝에 탄생한 부산~김해경전철경전철이 편리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광역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경전철 운영사 측 관계자는 "큰 사고나 오작동 없이 운행돼 다행이며 앞으로 승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성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전철은 오는 16일까지 8일 동안 무료로 운행하고, 무료운행 마지막 날인 16일에 공식 개통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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