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육군 미래 개인전투체계 이렇게 바뀐다

  • 0
  • 0
  • 폰트사이즈

국방/외교

    육군 미래 개인전투체계 이렇게 바뀐다

    • 0
    • 폰트사이즈

    전투장구류 종합 개선 3단계 계획 추진 중…"2025년, 전투장구·피복류 개인전투체계로 통합"

    1

     

    군 전투장구류는 전투행동에 직결되는 전투력 요소로 전투원들이 날마다 착용하고 훈련하기 때문에 생존성과 전투 효율성, 사기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그러나 군은 그동안 한정된 국방예산으로 대북 전쟁억제력 강화 차원의 첨단무기 전력화에 역점을 둠으로써 장구류 개선과 보급의 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뒤떨어져왔다.

    육군은 현장 전투력 발휘의 핵심인 대대급 부대의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전투장구류 종합 개선계획''을 3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육군은 1단계로 오는 2015년까지 완전군장 무게를 현재 48.7kg에서 38.6kg로 10kg 가까이 경량화해 행군, 사격 등 완전군장 상태에서의 전투력을 한 단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공격작전, 후방지역작전, 5분대기 등 임무수행간 착용할 기동군장(통합형 전투조끼+공격배낭 추가,14개 품목)을 새롭게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전투배낭 등 8개 품목의 신형 전투장구류은 개발이 완료돼 야전부대에 보급되고 있다.

    2

     

    육군은 2단계로 오는 2020년까지 기존 단위 품목별로 기능을 개선시킨 전투장구류들을 모듈화 및 스마트화해 개인전투체계로 통합시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3단계로 오는 2025년까지 전투장구.피복류를 개인전투체계로 통합할 방침이다.[BestNocut_R]

    육군은 미래 개인전투체계 확립을 위해 각개 전투원에게 요구되는 지휘통제.통신(영상전송.GPS.화력유도 등), 치명성(주.야 조준경 및 복합형 소총 등), 생존성(통합방탄복 및 생체환경센서 등), 기동성(미래형 전투배낭.신형전투화 등), 임무지속성(발열피복.통합전원.스마트 침낭.미래형 전투식량 등) 분야의 전투수행 능력 분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육군본부 이호곤(대령)군수기획과장은 "육군이 미래 개인전투체계와 연계해 전투장구류를 종합적이고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각개 전투병들의 전투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