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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대비, ''방재연구소 → 국립방재연구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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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환경

    이상기후 대비, ''방재연구소 → 국립방재연구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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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예산 500억원으로 늘고, 인력도 장기적으로 200여명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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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방재연구소가 국립 방재연구원으로 확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근본적인 기후변화에 대한 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방재청 국립방재교육연구원 산하 방재연구소를 행정안전부 직속의 국립방재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일상화되고 재난이 대형화, 복잡화, 다양화됨에 따라 방재기술개발과 과학방재, 아열대성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

    국장급이 소장을 맡고 있는 현재의 방재연구소는 연구인력 22명에 1개 연구실만 있으며, 연간 연구예산은 238억원 수준으로 다른 부처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국립방재연구원으로 확대.개편되면 내년도 예산이 500억원으로 늘고, 인력도 장기적으로 200여명까지 늘어 사회적.복합재난 등을 다각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중대본은 방재분야 올해 전체 연구개발(R&D) 예산의 1% 가량인 방재분야 R&D사업 예산(1천492억원)을 장기적으로 10% 수준까지 늘릴 방침이다.[BestNocut_R]

    또 오는 2015년까지 재해 예방사업에 3조1천669억원을 투자하고, 절개지 붕괴나 산사태, 도심 저지대 침수대책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급경사지 등을 일제 조사해 위험지역을 재지정.관리하고 급경사지의 위험판단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도심에 지하 저류시설을 확충과 배수시설 통수기능 방해행위 근절, 물이 스며들 수 있는 투수아스팔트 사용확대, 레인가든(Rain garden) 설치 등 도심 저지대 침수대책도 다각도로 강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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