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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인터넷 전우회, 45년 만에 옛 복무 부대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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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군 인터넷 전우회, 45년 만에 옛 복무 부대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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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카피스 회원 20여명 초청, 군 생활 체험 행사 시행

     

    지난 7~8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군 인터넷 전우회 로카피스(Rokafis) 회원 20여 명을 초청하여, 군 생활 체험 행사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45년 전인 1966년 대구기지에서 현 광주기지로 이동한 1전투비행단과 함께 군생활을 시작한 원년 맴버여서, 이날 체험 행사는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초청행사는 공군의 발전과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 및 공군 전우회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45년 만에 부대를 찾은 회원들은 입단 신고를 시작으로 서바이벌 전투 훈련 체험, 불침번 체험, 일조 점호 행사 등 다양한 병영 생활을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T-50 고등비행훈련기와 항공 시뮬레이터에 탑승 체험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한 공군의 고등비행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전우회 회원들은 옛날 근무 대대 방문 및 선후배 장병 만남의 시간을 가져 군 생활에서 얻은 교훈과 다양한 인생 경험을 들려주며 후배 현역 장병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전우회 회원들은 군 생활 체험을 끝내는 퇴소 신고 자리에서는 일일이 부대 장병과 악수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이번 체험 행사에 참여한 조동열(67) 씨는 ''''45년 전에 부대에 심은 작은 나무가 많은 사람에게 그늘이 되어주는 거목으로 자라난 것처럼, 1전비가 최정예 전투 조종사를 양성하고 영공방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부대로 거듭나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훈공보실장 유인수 소령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전비의 태동과 함께 군 생활을 시작한 선배님들이 지난날의 군 생활을 회상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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