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상향조정했다.
외교통상부는 4일 "프레아 비히어 사원에 대한 영유권을 둘러싸고 캄보디아-태국 국경지역에서 양국 군대간 무력충돌이 발생했으며 향후에도 무력 충돌 가능성이 있어 3일부로 여행경보 단계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프레아 비히어 및 오다르 민체이주는 2단계(여행자제)로, 여타 캄보디아-태국 국경에 인접한 캄보디아 반티아이 민체이, 바탐방, 푸르삿주는 1단계(여행유의)로 상향 조정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캄보디아 프레아 비히어 및 오다르 민체이주에 체류중이거나 방문 예쩡인 국민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