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걸그룹 달샤벳이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달샤벳은 데뷔곡 ''수파두파디바''로 활동 당시 ''짱구춤''을 안무로 사용해 큰 인기를 끌며 짱구와 인연을 맺었다. 최근 진행된 한 온라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짱구와 가장 어울리는 밝고 사랑스러운 걸그룹''에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짱구 너무 귀여워서 사귀고 싶다"며 짱구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한 달샤벳 멤버들은 신곡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꼭 극장에 가서 짱구 볼 거에요"라며 짱구의 흥행을 위해 애쓸 것을 다짐했다.
''달샤벳''의 응원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는 2009년 이후 국내에 두번째로 개봉하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다. [BestNocut_R]
위기에 빠진 미래의 짱구와 약혼녀를 구하기 위해 짱구와 친구들의 시공을 초월한 모험을 담았다. 2009년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원작자가 마지막으로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라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작품이다. 5월 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