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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에 이어 SBS골프도 오는 1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롯데마트 여자 오픈''과 ''현대건설 서울 경제 여자오픈''을 2주 연속 전라운드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SBS골프 관계자는 "KLPGA 내부 혼란으로 중계권 협상이 타결되지 않았지만 투어 파행을 막기 위해 먼저 중계한 뒤 중계권 협상이 타결되면 정산하기로 KLPGA측과 협의하고 이번 중계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 골프채널은 협의를 통해 ''롯데마트 여자 오픈''은 J골프가 촬영한 영상을 SBS골프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22일 개막하는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은 SBS골프가 주관방송사로 나서 촬영한 영상을 J골프가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KLPGA는 2011시즌 남은 대회의 중계권 협상은 서울경제 여자오픈이 끝난 뒤 방송사들과 재개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4라운드로 치러지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는 개막전답게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 최나연(24.SK텔레콤)과 KLPGA 상금왕 이보미(24.하이마트), 서희경(25.하이트),안신애(21.비씨카드), 양수진(20.넵스) 등 강호들이 총출동한다.[BestNocut_R]
SBS골프는 같은 기간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도 위성중계한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상금왕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를 비롯해 배상문(25.키움증권), 김형성(31.팬코리아)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편, SBS골프는 ''현대건설 서울 경제 여자 오픈''이 열리는 주간(4월 22일~24일)에는 KLPGA투어와 더불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양용은(39)이 출전하는 원아시아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후지 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까지 연속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