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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기존 3세대(3G) 이동통신망에 비해 무선인터넷 속도가 3배나 빠른 와이브로 전국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했다.
전국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는 KT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운데 현재 와이브로는 기존 서울 및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이어 전국 82개 모든 시 단위 지역과 경부, 중부, 호남, 영동, 서해안, 남해, 신 대구-부산 등 7개 고속도로에 와이브로망 구축을 완료 하고 전국 인구대비 85% 커버리지를 갖췄다.
이에 KT와이브로에서는 넷북과 노트북 그리고 태블릿PC인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와이브로 결합사용으로 기기를 지원을 해주고 있다.
태블릿PC 가운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탭은 음성통화와 메시지 기능을 빼고 무선인터넷 기능을 강화했는데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기반으로 최대 5대의 단말을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에그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탭이 와이브로에 접속되어 있다면, 스마트폰, 넷북, 노트북 등 다른 단말기에서도 동시에 무선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와이파이망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 응용프로그램인 앱과 신문, 동영상, 음악을 내려 받거나 웹서핑 이메일SNS(인맥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태블릿PC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패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10인치 넷북 수준으로 문서 읽기가 편리 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는 9.7인치LCD(1024*768.광시야각 기술IPS적용)디스플레이에 1GHZ프로세서, 730g 무게, 1.34mm두께를 갖췄으며, 메모리 용량에 따라 16.32.64GB 버전으로 구분이 된다.
와이브로 결합 지원이 되는 울트라씬 노트북으로는 LG엑스노트의 P210 모델을 볼 수 있고 큰 화면과 휴대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노트북 전체 크기 대비 최대의 화면을 구현했다. 외형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내부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웠다.
노트북 테두리 두께를 종전의 4분의 1로 대폭 줄여 12.5인치 HD LED LCD를 탑재했는데도 불구하고 가로 299mm 세로192mm 두께(완전 평면) 20.9mm의 크기를 구현, 11.6인치 노트북 보다 훨씬 작고 얇다. 무게도 1.3kg으로 일반 12.5인치 노트북 대비 가볍다.
인텔의 최신 Core i5 470UM 1.33GHz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을 비롯, 2GB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 크기는 작고 성능은 강력 해졌다.
더불어 공짜넷북 추천으로 삼성NF110모델이 꾸준히 고객들의 선호도를 지켜나가고 있어 삼성브랜드의 이름만큼이나 그 성능이 최고의 사양으로 손꼽힌다. 1kg을 조금 넘는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하고, 고급스러운 투 톤 컬러에 측면 곡선을 강조,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대부분의 공짜넷북 들은 N450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지만 라인업 된 NF110 삼성넷북 같은 경우, 듀얼코어 N550 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하드웨어적으로도 기존 공짜 모델인 넷북 보다 더욱 뛰어나다.
또한 기존 공짜넷북 들의 내장 하드디스크는 160GB이지만 NF110 넷북은 250GB로 크게 차이를 보인다. 이외에도 30만 화소 내장 카메라, 그리고 기본적인 윈도우7 운영체제를 갖추었고, LED BACK LIGHT인 25.7cm(10.1) 인치 LCD 모니터로 HD영상을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다.
KT와이브로 신청은 접수부터 개통, 배송까지 1~2일 안에 신속히 처리하고 있는 KT와이브로서비스(http://www.wibroservice.net)를 통하면 되고, 와이브로가입비면제, 와이브로 단말기무료, 배송비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짜넷북, 노트북, 태블릿PC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신청고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 행사까지 진행이 된다.
이외 와이브로 결합으로 지원되는 브랜드로는 삼성, LG, 에이서, TG삼보 HP, 도시바, 애플 등 다수의 넷북, 노트북, 태브릿PC 등 브랜드 상품별 결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