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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 프로젝트 ''써니'', 5월 개봉 앞두고 1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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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 5월 개봉 앞두고 1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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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 신작

    ㅎㅎ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써니''''(제작 (주)토일렛픽쳐스, ㈜알로하픽쳐스)가 5월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써니''''는 데뷔작 ''''과속스캔들''''로 830만 흥행신화를 기록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칠공주의 찬란한 순간을 과거와 현재로 나눠 담아냈다. 과거 칠공주의 모습에서는 10대 소녀들만의 싱그러움과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현재의 모습에는 다시 만난 친구들의 반가움과 기쁨,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눈부신 우정이 표현됐다.

    배우들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다. 여고생 ''''써니''''의 멤버로는 심은경(나미), 강소라(춘화), 김민영(장미), 박진주(진희), 남보라(금옥), 김보미(복희), 민효린(수지) 등 일곱 명의 신세대 배우들이 개성만점 칠공주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 25년 후 다시 만난 현재의 칠공주 ''''써니''''에는 유호정(나미), 진희경(춘화), 고수희(장미), 홍진희(진희), 이연경(금옥), 김선경(복희) 등 쟁쟁한 중견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영화관계자는 ''''과거 칠공주들의 찬란한 추억과 25년 전 헤어진 친구들을 찾아가는 현재 과정이 교차되며 영화가 전개된다''''며 ''''동일 캐릭터를 연기한 선후배 배우들의 싱크로율을 맞춰보는 재미 또한 남다를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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