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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생구단, 창원시-엔씨소프트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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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신생구단, 창원시-엔씨소프트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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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창원시, 국내 최고 스포츠 도시로…엔씨소프트, 프로야구 최초 흑자구단 돼야"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을 통해 경남 창원시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최초의 흑자구단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야구발전실행위원장은 1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프로야구 제9구단 유치에 관한 시민대토론회'' 발제자로 나서, 창원시와 엔씨소프트의 윈윈전략과 관련해 "창원시는 기존 프로농구단, 프로축구단과 함께 프로야구단 창단을 통한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도약해야 하며 엔씨소프트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 도시인 창원시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 최초의 흑자구단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허 위원장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는 "창원시는 다른 연고지에 비해 인구수(서울에 1/10 수준)가 적고 신생구단의 팬 충성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시와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구단의 다양한 지역밀착형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허 위원장은 프로야구단 창단이 지역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통합 창원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도시 이미지 제고로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제9구단 창단으로 약 2천억 원의 지역경제 효과와 고용창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국내 프로야구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남북통일 이전에는 10구단 체제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현재,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몇몇 도시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고 전하면서 "또한 국내 스프링캠프 유치를 통해서는 국내 최다 정규 야구장을 보유한 창원시의 브랜드 상승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새로운 도전, 즐거운 도전,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제9구단''이란 제목의 발제를 통해 "통합창원이 하나되는 크게는 경남 도민이 하나돼 즐겁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지역 밀착형 신생명문 구단을 표방한다"며 "온라인,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놀이 문화와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 야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또 "엔씨소프트 야구단이 운영하는 야구장은 맛있는 먹거리, 갖고 싶은 기념품, 다른 구장엔 없는 차별화된 좌석, 지역이 하나되는 소통의 놀이공간, IT야구장, 친환경 야구장 문화 등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신야구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또한 지역 학생, 일반인 야구와 함께하는 프로야구단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야구와 야구단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본사(엔씨소프트)와의 공조를 통한 지역 밀착형 기업이 되고 사회공헌과 산학협력 등을 통해 창원과 경남지역에서 특별히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BestNocut_R]

    정기방 창원시 문화체육국장은 ''신생 프로야구 구단 창원시 연고지 유치 추진 계획''이란 주제의 발제를 통해 3월 28일 프로야구 신생구단 확정이 발표되면 창단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체결하고 오는 9월경 프로야구단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 국장은 신규 야구장 건립에 대해서는 "퓨전형태의 최첨단 야구장을 건설하고 IT야구장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접근을 통한 흑자구단 창출 지원 등으로 건립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수용인원 3만 명 규모로 오는 2015년 2월 완공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국장은 이밖에 마산야구장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해 "오는 2012년 2월까지 1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광판 교체와 구조체 보수 보강 등 개·보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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