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성관계를 거부하는 다방 여종업원을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이모(32)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씨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경남)통영시 항남동의 한 모텔에서 커피 배달을 시킨 뒤, 배달을 온 김모(20) 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지만 거절하자, 흉기로 김 양의 허벅지 등을 찌르고 현금 25만원과 지갑, 휴대폰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씨의 주소지 우편함에서 기초생활 수급자선정통지문을 발견한 뒤, 주민센터에서 생활비지급신청을 하라고 유인해 신청을 하러나온 이씨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