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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넷째 낳으면 천만 원 지급

올해부터 여수에서 넷째 아이를 낳으면 천만 원이 지급된다.

여수시는 최근 출산장려금 지원과 관련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기존의 지원금을 크게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아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가 1년 전부터 여수에서 살았을 경우 셋째아이는 3백만 원이, 넷째아이 이상은 3백만 원을 먼저 지급한 뒤 향후 7년 동안 매년 생일날 백만 원씩 지급한다.

다만 중간에 다른 시군으로 전출하면 지급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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