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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자르고 생존한 아론 랠스톤의 실화 ''127시간'', 내년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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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 자르고 생존한 아론 랠스톤의 실화 ''127시간'', 내년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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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 음악상 후보 지명

    ㅎㅎ

     

    2008년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아카데미 8관왕을 기록한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127시간''''(제공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내년 2월 10일 국내 개봉한다.

    ''''127시간''''은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존 캐니언 등반 중 127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다 바위에 깔린 팔을 등산용 칼로 직접 자르고 생존해 세계적인 화제가 됐던 ''''아론 랠스톤''''의 기적 같은 생존기를 다룬 감동 실화.

    지난 11월 미국개봉과 동시에 뉴욕타임스로부터 ''''무결점 영화''''라는 칭송을 받았다. 또 최근 발표된 2011년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드라마 부문), 최우수 각본상, 음악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실존인물 랠스톤을 연기해 각종 매체로부터 ''''신들린 연기''''라는 찬사를 받은 제임스 프랭코는 내년 1월 16일 개최되는 골드글러브상 시상식에서 ''''킹스 스피치''''의 콜린 퍼스,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 ''''블루 발렌타인''''의 라이언 고슬링, ''''더 파이터''''의 마크 윌버그와 함께 남우주연상을 두고 경쟁한다.

    생사를 넘나드는 프랭코의 진실된 연기는 영화를 본 실존인물 아론 랠스톤마저 사로잡으며 눈물을 펑펑 쏟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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