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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대표이사 회장 심영섭, www.woolim.com)의 중국 쿤산 태극프로젝트가 모두 4단계로 나눠 분양에 들어갔으며, 3단계까지 모두 1008가구를 준공하고 100% 분양을 완료했다.
특히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준공 전에 전 가구 분양을 완료한 것은 우림건설이 처음이다.
또 중국 부동산 시장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한 각종 규제로 현지의 주택시장이 침체 분위기에 있는 상황이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4단계 524가구도 35%의 공정률이 진행되는 현재 6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또 내년 상반기 안에 100% 분양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4단계 공사는 오는 2011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우림건설은 태극프로젝트 사업부지 바로 인근지역에서 추진 중인 추가 사업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