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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 영화 ''''러브레터'''', 드라마 ''''백야행''''의 카시와바라 타카시와 만난다.
김옥빈과 카시와바라 타카시는 오는 6일 열리는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한일 국제&영상 관광 심포지엄''에 한국과 일본의 패널로 참석해 영상 콘텐츠를 통한 관광산업 진흥에 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영상산업은 어떤 홍보 동영상보다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일본의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의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같은 영상산업을 통해 단편영화와 영상 콘텐츠 시장의 활로를 모색하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 측 패널로는 배우 김옥빈과 이춘연 씨네2000대표가 참석하며, 일본측 패널로는 카시와바라 타카시와 벳쇼 테츠야 숏쇼츠필름페스티벌&아시아 대표/설립자가 참석한다.
심포지엄 이후에는 한일 양국 영화인들의 우호를 다지게 될 ''''요코소! 저팬 나이트''''가 펼쳐진다. 한편 심포지엄은 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1관 2층 문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