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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제대한 가수 성시경(31)이 10일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공식 재개한다.
성시경은 제대 후 팬미팅과 동료 가수들의 콘서트 게스트 등으로 활동을 했지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6일 ''''성시경이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자 우선이라고 생각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첫 방송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가요 프로그램이 아닌, 가요계 대선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하는 것이 후배 가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7시에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성시경은 라이브와 함께 제대 후의 근황을 들려줄 예정이다.[BestNocut_R]
성시경은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2년만에, 그대는...''''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