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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제시카 파커, 뉴욕 최고의 여성 갑부

    • 2005-09-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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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 수입 3,800만달러, 니콜 키드먼의 2배 달해

    미국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사진출처=www.hbo.com)

     


    뉴욕을 배경으로 한 미국의 인기 TV시리즈 ''섹스&시티(Sex and the City)''에서 독신여성의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보여준 사라 제시카 파커(40)가 뉴욕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1위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 데일리 인터넷판은 미국 잡지 ''뉴욕(New York)''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인용, 파커의 한 해 수입이 뉴욕에 거주하는 여성 가운데 최고인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파커는 한해 동안 3,800만달러에 달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여배우 니콜 키드만이 한해동안 벌어들인 수입에 2배에 달한다.

    2위에는 디자이너 키모라 리 시몬스가 1,700만 달러로 그 뒤를 이 었으며 브라질 출신의 톱모델 지젤 번천은 1,52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호주의 40대 이하 여성 가운데 가장 부유한 것으로 알려진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은 한해동안 1,5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린것으로 나타나 4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와 영화배우 키얼스틴 던스트, 메릴 스트립 그리고 하이틴 스타 린제이 로한등도 순위에 올랐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coolnwar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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