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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모바일에 이어 성수기를 맞은 여름 온라인 게임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는 ''컴온베이비! 올스타즈'' 유저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축제''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시원한 여름나기 축제''는 최근 게임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이다. 신규 접속 유저는 물론 상위 랭커에게도 상금 및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특히 온라인 게임을 통해 게임 콘텐츠를 확보하고 규모를 키우면서 글로벌 진출에도 주력할 계획인 만큼, 컴투스는 이번 ''컴온베이비! 올스타즈'' 마케팅을 통해 ''컴투스=모바일''이라는 편견을 깨겠다는 전략이다.
본격적인 ''멀티 플랫폼 시대''를 열어 비슷한 시기에 창업한 온라인게임 업체에 비해 회사 규모가 작은 편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겠다는 목표다.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올해로 10년째인 중견 게임개발사 엑스포테이토가 공을 들여 개발한 게임으로 런닝스타, 롤링볼스타, 뺨따귀스타, 파이팅스타, 큐브스타, 코인스타, 레이싱스타 등 총 8종의 종목으로 구성 된 코믹 버라이어티 스포츠 게임. 액션, 레이싱, 아케이드 등 각 게임마다 재미 요소가 잘 갖춰져 캐주얼 게임시장 전반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서비스 진행 상황에 따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멀티 플랫폼과 멀티 디바이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