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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꽃미남 애쉬튼 커쳐가 강한 남자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코미디 ''''킬러스''''가 8월 19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킬러스''''의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국내 영화 트위터에 글을 남겨 화제다.
루케틱 감독은 ''''킬러스'''' 한국 개봉 소식에 기쁨을 표하며 ''''한국팬들 여러분, ''킬러스'' 한국 개봉 때 함께 하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2001년 ''''금발이 너무해''''로 데뷔한 루케틱 감독은 ''''퍼펙트 웨딩'''' ''''21''''까지 높은 흥행 타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왔다.
이번 영화는 자신의 장기 장르인 로맨틱 코미디와 첩보 액션을 잘 혼합해 영국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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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스''''는 영문도 모르게 이웃의 타겟이 된, 완벽해(?) 보였던 부부의 액션 코미디. 영화 관계자는 ''''007과 같은 첩보 액션 스릴러에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섹시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로 변신한 애쉬튼 커쳐의 시원한 액션, 여기에 엉뚱하고 귀여운 캐서린 헤이글의 온몸 던진 코믹열연이 압권''''이라고 전했다.[BestNocut_R]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하나 스펜서를 제거하려는 라이벌 킬러 조직의 출연으로 평온한 일상이 하루 아침에 무너진다.
한편 루케틱 감독의 내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