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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메리카'' 매기 그레이스 ''엑스페리먼트'' 홍일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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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아메리카'' 매기 그레이스 ''엑스페리먼트'' 홍일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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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큰''로 할리우드 신예스타 등극

    ㄱㄱ

     

    늘씬한 키(175cm)에 매혹적인 몸매로 ''''미스 아메리카''''라는 별명을 가진 매기 그레이스가 오는 8월 12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하는 ''''엑스페리먼트''''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했다.

    그레이스는 2008년 흥행작 ''''테이큰''''에서 ''''브라이언''''(리암 니슨)의 사랑스러운 딸 ''''킴''''으로 나와 할리우드 신예스타로 등극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나잇 앤 데이''''에서는 카메론 디아즈의 단 하나뿐인 사랑스런 여동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엑스페리먼트''''에서 그레이스는 유일한 여배우이자 주인공 ''''트래비스''''(애드리언 브로디)가 첫눈에 반하는 연인 ''''베이''''로 출연한다. ''''베이''''란 인물은 ''''트래비스''''가 감옥 실험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가 충격적인 감옥 실험을 버틸 수 있도록 정신적인 위안을 주는 존재다.

    영화관계자는 ''''짧은 분량이지만 섹시하면서도 동시에 지적인 매력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엑스페리먼트''''는 1971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실제로 있었던 감옥 실험을 소재로 한 영화로 ''''프리즌 브레이크''''의 폴 쉐어링 감독이 연출했다. 또 아카데미 수상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와 포레스트 휘태커,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캠 지갠뎃이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옥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교도관과 죄수로 분한 24명의 실험 대상들의 대립과 반목, 갈등을 숨쉴 틈 없는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그려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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