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현대기아차, 급가속 원천봉쇄…전 차종 ''BOS'' 장착

  • 0
  • 0
  • 폰트사이즈

자동차

    현대기아차, 급가속 원천봉쇄…전 차종 ''BOS'' 장착

    • 0
    • 폰트사이즈

    가속 페달-브레이크 페달 동시 밟았을 때 브레이크 우선 작동

     

    현대기아차는 "내년까지 모든 승용차에 급가속을 막는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BOS)을 장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페달이라고 불리는 BOS는 운전자가 실수로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동시에 밟았을 때 엔진의 동력을 차단해 브레이크가 우선 작동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휘발유차의 경우, 지난해 2월 대형 세단 에쿠스를 시작으로 제네시스, YF 쏘나타, 오피러스, K7, K5 등에 BOS가 순차적으로 장착됐다.

    또 아반떼와 올 연말 출시되는 신형 베르나, 그리고 연식이 바뀌는 현대차의 클릭, 기아차의 포르테, 프라이드, 모닝도 내년까지 BOS가 장착된다.[BestNocut_R]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아반떼 등 준중형급 이하 차량은 기계식이기 때문에 BOS를 달 필요가 없었지만 오는 8월 출시되는 신형 아반떼를 시작으로 모든 차량은 내년까지 전자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BOS를 장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계식 차량은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바로 제어가 되지만 전자식 차량은 급가속 상태가 계속 유지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 관계자는 "디젤차는 이미 전차종에 BOS가 장착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