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제63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해변 파티장에서 16일 저녁 10시(현지시간)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개최하는 ''2010 한국영화의 밤''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영진위 조희문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올해 칸 영화제 출품작 소개 영상 상영, 출품작 감독과 배우 인사말 등 약 400면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경쟁부문 초청작 영화 ''하녀'' 감독 임상수, 배우 전도연, 윤여정, 이정재(왼쪽부터)가 인사말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