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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수 알리 신곡 뮤비서 홍수아 섹시 퍼포먼스

    • 2010-05-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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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 ''헤이 미스터'', 3D로도 만들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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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가창력의 여가수 알리(ALi, 본명 조용진, 26)가 신곡 ''''헤이 미스터(Hey Mr)''''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12일 오후 6시 ''''곰TV(www.gomtv.com)'''' 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헤이 미스터''는 경쾌한 복고풍 리듬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노래. 뮤직비디오에는 ''''홍드로'''' 홍수아가 섹시 퍼포먼스와 댄스가 담겼다. 영상의 연출은 홍종호 감독이 맡았다.

    알리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평소 알리와 친분을 유지한 홍수아가 알리의 컴백 뮤직비디오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며 "홍수아가 촬영 컨셉트를 100% 소화해 내는 열의를 보였다'''' 고 전했다.

    알리의 ''헤이 미스터'' 뮤직비디오는 3D 영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리의 폭발적인 보이스와 홍수아의 섹시 퍼포먼스를 한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 미스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알리는 24일 온라인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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