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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바늘구멍''…SC제일은행 추가 신입 경쟁률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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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행원 추가 105명 채용에 총 5,442명 지원해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2010년 상반기 신입행원 추가 105명 채용에 총 5,442명이 지원해 약 52:1의 경쟁률을 보였다.

    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 분야 100명 및 전산분야 5명, 총 105명의 신입행원 모집을 지난 4월 30일부터 모집해 5월 10일 신청을 마감했다. [BestNocut_R]

    지원자들은 서류 심사 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적성검사, 면접전형을 실시하게 된다.

    면접에서는 특히 스탠다드차타드의 다섯 가지 핵심가치인 신속/적극, 국제적, 창의, 신뢰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30일에 발표되며, 신입행원은 7월 12일에 입행해 5주간의 연수를 받은 후 각 영업점(소매금융) 및 전산센터(IT)에 배치된다.

    SC제일은행 인사본부총괄본부의 피터 햇(Peter Hatt) 부행장은 ''''불과 두 달만에 다시 채용이 이루어졌음에도 많은 지원자가 관심을 갖고,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해 매우 기쁘다. 한국 시장과 한국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SC제일은행의 가치에 맞는 지원자를 선별할 것이다''''며 ''''스탠다드차타드그룹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국 시장을 이끌 젊은 인재들을 새롭게 영입함으로써 한국뿐 아니라 그룹 전체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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