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유노윤호, 中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주제 영상 주인공



연예가 화제

    유노윤호, 中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주제 영상 주인공

    • 2010-04-28 18:30

    ''슈퍼주니어-M'' 조미, 헨리도 출연...한국인 에너지 상징하는 뮤지컬 영상

    ㅇㄹ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서 한국관 주제 영상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영상을 통해 관람객을 만난다.

    유노윤호는 한국관 내 500석 규모의 와이드 화면 상영관에서 상영되는 13분 가량의 주제 영상에 등장해 상하이 엑스포의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인사를 하게 된다. [BestNocut_R]

    ''코러스시티''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비트'' ''태양은 없다'' 등의 작품의 연출자인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박경삼 광운대 정보콘텐츠대학원 교수가 제작 총괄 자문을 맡았다. 기획은 코트라, 제작은 시공테크가 맡았다.

    뮤지컬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영상에는 한국인의 에너지와 미래의 그린시티를 만들어가기 위한 염원, 한·중의 화합 등의 의미가 담겼다.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결합돼 만들어졌다.

    영상에는 유노윤호 외에도 중국에서 활동하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헨리, 여성그룹 f(x) 멤버 등이 출연했다. 영상 말미에는 이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박경삼 교수는 "유노윤호가 중국에서 인기가 높아 영상물의 주인공으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ㅇㄹ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