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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야구대회의 심판을 맡아온 이용혁(30)씨가 올 시즌부터 프로야구에서 활동할 신임 심판위원으로 선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대한야구협회(KBA) 소속의 이용혁 심판위원을 KBO 심판위원으로 공식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심판위원은 오는 27일 시작하는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2군에서 정식 교육을 받고 활동할 예정이다.
장충고와 단국대에서 선수생활을 한 이 심판위원은 프로의 지명을 받지 못하자 2005년 곧바로 KBA 심판위원으로 활동했다.
이 심판위원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0주간 진행된 ''제1기 야구심판학교'' 전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프로야구 심판위원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BestNocut_R]
KBO와 KBA는 국민생활체육야구연합회, 명지전문대학과 공동으로 야구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 국제적인 안목과 인격을 겸비한 심판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야구심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KBO와 KBA는 올해도 프로와 아마추어 심판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향후 프로야구 심판위원은 대한야구협회 소속의 심판위원에서 선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