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복잡
메릴 스트립 주연의 ''''사랑은 너무 복잡해''''가 오는 11일 개봉에 앞서 6일 유료시사회를 확정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이 주연한 ''''사랑은 너무 복잡해''''는 성공한 이혼녀 제인(메릴 스트립)이 전 남편과 새로 등장한 남자 사이에서 오랜만에 사랑의 설렘과 기쁨 그리고 어려움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는 내용.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로맨틱 홀리데이''''의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했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는 개봉 2달 전부터 진행된 5만 명 여성 초청 공감 시사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푸드 스타일리스트 박재은, 김지은 아나운서, 서현진 아나운서, 요리 파워 블로거 문성실 등 유명 인사들의 릴레이 호평까지 이어지며 ''''여성공감 100% 로맨틱 코미디''''로 떠오르고 있다.
유료시사회는 오는 6일 저녁 1회씩 전국 32개 스크린에서 진행된다. 여성 관객 2000명 선착순에 한해 겔랑의 화장품이 무료 증정돼 그야말로 여성 관객을 위한 특별한 유료 시사회가 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상영관은 www.itscomplicat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