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맘마미아''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연기파 배우 줄리안 무어의 노출신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남편 데비잇(리암 니슨)의 외도를 확인하기 위해 부인 캐서린(줄리안 무어)이 고급창부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끌어들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드라마. 설정만 보면 스릴러가 가미된 할리우드 버전 ''사랑과 전쟁''에 가깝다.
배급자/선호지역/선호관객/흥행여부/상영기간/장단점/상영여부1. 홍나오
/서울 및 수도권/30~40대 여성/최대 25만/인물간 불순(?)한 관계, 극적으로 치닫는 내용/안건다
2. julybe2/서울 및 수도권/20~40대 여성/최대 50만/2주/주연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임/건다
3. 올매진/서울 및 수도권/30대 여성/최소 30만/2주/권태기 부부관계에 대한 생각거리 제공, 아줌마 반응이 궁금하다/건다
※ 노컷뉴스는 매주 목요일 극장업계 종사자 모임인 ''극장문화회''가 6각도로 전망한 이번 주 흥행 기상도를 게재한다. 매주 신작 상영여부를 결정하는 전문가의 눈으로 개봉작의 장단점과 흥행지수를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