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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남자'' 윤제문 "돈· 여자 먼저 갖는 놈이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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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 남자'' 윤제문 "돈· 여자 먼저 갖는 놈이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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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주연작 ''이웃집 남자''서 뻔뻔한 30대 남자로 분해

    윤제문

     

    드라마 ''''아이리스'''' 박실장, 윤제문이 오는 3월 18일 첫 주연작을 선보인다. ''''차우'''' ''''놈놈놈'''' ''''마더''''등 다양한 영화에서 ''''명품조연''''으로 활약해온 윤제문이 ''''이웃집 남자''''에서 돈이나 여자나 먼저 갖는 놈이 임자라고 우기는 뻔뻔한 남자 ''''상수''''로 변신한 것.

    ''''이웃집 남자''''(감독 장동홍, 제공/배급 ㈜루믹스미디어, 제작 ㈜트리쯔 클럽)는 돈과 여자만 밝히는 부동산 중개업자 윤제문의 화끈한 일상을 경쾌하게 담은 영화. 대한민국 30대 후반 아저씨의 일상을 통해 한국 남자의 뻔뻔한 본성을 적나라하게 그린다.

    윤제문은 밉상 캐릭터 ''''상수''''를 그만의 어눌한 표정과 특유의 억양으로 묘하게 얄미우면서도 미워하기 힘든, 독특한 매력을 소유한 ''''윤제문 표 상수''''로 완성시켰다고 영화사는 전했다.

    또 윤제문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조연캐릭터로 ''''해운대''''의 김인권, ''''의형제'''' 박혁권, ''''친구'''' 서태화가 합류했으며 연극배우 김성미와 케이블의 섹시 아이콘 조수정이 각각 윤제문의 아내와 애인으로 열연했다.

    ''''오! 꿈의 나라'''', ''''파업전야'''' 등으로 날카로운 저항 정신을 보여준 장동홍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소설 ''''고래'''' ''''유쾌한 하녀 마리사''''로 부상한 소설가 천명관이 의기투합해 내놓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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