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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 전문 탤런트 김혜리, ''4번째 왕비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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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비 전문 탤런트 김혜리, ''4번째 왕비역 도전''

    • 2005-08-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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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특집대작 ''신돈''에서 ''기황후''역으로 1년 7개월만에 드라마 복귀

    KBS '태조왕건'에서 궁예의 부인 강비로 출연했던 김혜리.(KBS제공/노컷뉴스)

     


    왕비 전문 탤런트 김혜리가 또다시 왕비로 1년 7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혜리(35)는 MBC TV 특별 60부작 ''신돈''(극본 정하연 연출 김진민)에서 ''기황후''역을 맡았다.

    김혜리는 이로써 SBS TV ''왕의 여자''이후 1년 7개월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드라마 ''''조광조'''', ''''왕과비'''', ''''태조왕건''''에서 왕비로 등장한 이후''신돈''이 4번째 왕비 역할이다.

    김혜리는 "아무래도 왕비역에 인연이 많은가 보다"고 왕비 역과의 질긴 인연에 웃음지었다. 김혜리는 오랜만의 방송 복귀여서 여러 작품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다 예전 ''조광조'', ''왕과비'' 등의 작품을 같이 하며 많은 도움을 준 정하연 작가와의 인연으로 ''''신돈''''을 택했다. 김혜리는 "지난 시간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많이 힘들었지만 자숙의 시간으로 생각하고 조용히 지냈고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 측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음주운전사고 이후 자숙하며 지내왔고 지난 6월에는 부친상까지 겹쳐 많이 힘들어했다''면서 ''여러 가지 힘든일이 많았지만 주변사람들의 격려와 응원에 상황을 극복했고 이번 ''''신돈''''을 통하여 더욱 연기에 몰입하는 진지한 자세를 보여주겠다고 의욕을 보이더라''고 전했다.


    MBC가 올해 10대 기획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대작 드라마 ''신돈''은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60부작 드라마. ''신돈''은 고려 말 승려 신돈(손창민)과 공민왕(정보석)의 대결을 통해 고려 시대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김혜리가 맡은 ''''기황후''''는 고려인 출신으로 원나라에 궁녀로 팔려가 황제의 마음에 들어 황후가 된뒤에 왕실의 실권을 잡고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던 여장부로서 자신을 원나라에 궁녀로 보낸 고려에 엄청난 내정 압박을 가했던 인물로 기센 여걸 캐릭터다.

    ''''신돈''''은 지난 8월 3일 첫 촬영에 들어가 오는 9월 24일 첫방송한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남궁성우 기자 socio9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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