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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삼성화재, 인터넷 전용 운전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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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상해 사고위험도 보장, 다양한 방식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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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에 이어 운전자보험을 인터넷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3월 인터넷 자동차보험 마이애니카 출시에 이어 11일 인터넷 전용 운전자 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인터넷 전용 소멸성 운전자보험은 중상해 사고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소비자가 개인형과 부부형, 가족형 등 다양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이에 앞서 운전자들이 인터넷으로 간단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과 해외여행 유학보험, 애니홈주택보험을 런칭했으며 골프 인구 증가에 맞춰 이달 중순 인터넷전용 골프보험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 출시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삼성화재 인터넷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계약은 10만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2대 이상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은 전체의 20%에 달했다.[BestNocut_R]

    연령별로는 30대가 44.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40대 23.1%, 20대 13.3%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지역이 55.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6대 광역시는 22.0%를 기록해 대도시에 거주하는 30~40대가 인터넷을 통한 보험 가입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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